SP 시대의 판소리 여류 명창들 - 2집 박록주, 오비취 |
00:0000:00
박록주는
경상북도 선산 출신이다.열두살에 가선으로 일컬어지는 동편제 소리의 거장 박기홍에게 소리를 배우기 시작하였으나,박기홍이 타계한 후로는 송만갑에게 심청가,정정렬에게 춘향가,김정문에게 흥보가 ,유성준에게 수궁가를 배웠다. 오비취는 일제강점기에 유성기 음반을 상당 수 남긴 명창이지만 자세한 사정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송만갑과 이선유의 지도를 받았다고 하는데 이 또한 분명치는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