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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자드 미르카니(Behzad Mirkhani)

베자드 미르카니(Behzad Mirkhani)는 1969년 4월 13일 이란 테헤란에서 태어난 기타 마스터, 작곡가이다.
1996년 부터 수 많은 연주회를 하는 동안 기타와 앙상블의 혼합, 오케스트라와 기타를 위한 모음곡, 기타 콘체르토, 기타와 현악4중주등 다양한 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했다.

그의 음악의 중심에는 이란의 전통적인 문화와 정서가 흐르고 있다.
베자드 미르카니의 첫 번째 데뷔 앨범은 1993년 클래식 기타연주자로 발매했던 "The Last Leaf"였으며, 음반사를 통해 총 여섯 개의 카세트를 발매 했다. The Last Leaf'는 미국 작가 ' O. Henny'의 소설에 영감을 받아 발매한 앨범이다.

1994년 자작곡을 포함하여 클래식을 연주한 Asturias를 발매하였으며, 소련의 소설가로 카자흐의 주변을 묘사했던 미하일 숄로호프(Mikhail Sholokhov)의 단편소설에 영감 받아 기타 솔로로 'The Foal' 앨범을 발매했다. 1998년 다양한 악기와 조화를 이룬 'Buds'를 발매했으며, Iran Rhapsody(1999년), Guitar Dance(2002년), 보컬 그룹 Ania Riahi Group과 함께 Flower Leaf(2003년)등의 앨범을 연달아 발표했다.

2004년 7월 핑거스타일의 나일롱 기타, 현악, 피아노로 구성된 70 Minutes With Gitar Romances를 발매하였다. 이 앨범에는 그의 자작곡을 포함하여 이란 전통음악과 바흐의 칸타타 No.147 Jesu, Joy of Man's Desiring, 베토벤의 Moonlight Sonata, 차이코프스키, 베르디, 그리그, 브람스, 오스카 리딩, 아크바르 모세니(1912, 테헤란 작곡가)등의 클래식을 편곡하여 연주하였다.

2004년 11월 25일 런던Polish Centre에서 Neil Cloake, Sam Akkas이 함께 플룻과 피아노 리사이틀 'Three Image From Iran"의 음악을 작곡하였다. 2005년 4월 스무스 재즈 오케스트라로 구성한 로맨틱한 곡을 작곡하게 되었다. "Chi Mai'는 엔리오 모리꼬네의 곡을 다양한 스타일로 연주하였다.
글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바다위의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