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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ydream (데이드림)

- ‘겨울연가’ 피아니스트 -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5곡 작곡 연주
- 화가이자 시인 그리고 작곡가
- 1집이 한국 뉴에이지 음반 최초로 해외로 라이센스 수출 발매
- 노근리 추모공연, 외국인 근로자 돕기 자선콘서트 등 사회활동
- 10년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베스트 앨범 Sentimental Dream

피아니스트 [데이드림] 화제의 베스트 음반 발표

<겨울연가>의 신비한 피아니스트, 시인, 화가 등으로 알려진 피아니스트 데이드림(THE DAYDREAM)이 10년간의 음악 여정을 담은 베스트음반 [Sentimental Dream]을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년간의 음악활동 기간 동안 총 6장의 정규앨범과 1장의 스페셜 앨범을 발표한 데이드림은 한국뿐 만이 아니라 일본과 대만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발매되어 조용한 한류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그 동안 드라마와 CF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24곡을 골라 2장의 CD에 담아 1장에 가격에 판매하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베스트 음반을 기획 하였고 또한 이번 앨범에는 데이드림이 직접 쓴 18편의 시(詩)가 수록되어 있어 팬들을 더욱 기쁘게 하고 있다.

드라마 겨울연가 배경음악들을 작곡 연주하다.

2001년 2월 발표한 데뷔앨범 은 국내 뉴에이지 아티스트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는 앨범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발표하자마자 타워레코드 판매차트의 1위에 오르면서 화제를 모으더니 그 해 겨울에 드라마 겨울연가에 무려 5곡이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그 앨범은 현재까지도 스테디셀러가 되고 있다. 그 이후 그는 10년 이상 꾸준히 그의 작품들을 발표하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해 오고 있다.

지속적인 사회참여적인 행보

그의 음악은 섬세하고 관념적이며 사랑과 마음의 평온을 노래하지만 그의 사회적인 행보는 굉장히 역사적인 표현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면 고구려역사 지키기에 대한 고구려를 지키기 위한 미술전시회, 노근리 양민 학살을 규탄하는 추모음악회, 외국인근로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등 상업적인 이익 보다는 좀 더 인류애적인 행보를 통해 그의 음악을 실천해 보이고 있다. 물론 그의 음악들 속에도 <고구려 공주> <노근리>라는 음악들을 통해 그의 사상을 펼쳐 보이고 있지만 무대 밖으로 나온 그의 행보가 더욱 사람들을 가슴을 감동시키고 있다.

10년간의 음악 여정 베스트 앨범 SENTIMENTAL DREAM

요즘 같은 음악적 환경 속에서 한 뮤지션이 데뷔 후 10년 이상 꾸준히 창작 활동을 펼치며 자신의 작품들을 대중에게 발표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대단한 일이다고 평가 받을만 하다. 데이드림은 그간 발표했던 6장의 정규 앨범 속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모아2장의 시디에 담아 1장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팬서비스로 베스트앨범을 발표하여 팬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겨울연가 최지우테마로 사용되었던 Stepping On The Rainy Street 를 비롯하여 광고음악이나 각종 드라마나 라디오, TV의 배경음악으로 사랑받았던 24곡을 담고 있다.

앨범을 듣는 분들은 이렇게 소리칠 것이다. “ 아… 이 음악 어디서 들었던 음악이다” 라고.

글 출처 : Bu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