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발(蛇足)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지금이 6월 초순인데, 마치 7월 초순의 날씨같은 느낌이 듭니다.
클래식은 가을이면 많이 찾곤 하지만 여름이라고 해서 클래식 음악이 경원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하루종일 주변에서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게만 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으로 놀랄만큼 안정이 된다고 하네요.

이제는 규모가 조금 큰 곡들도 감상하실 수 있는 단계이며, 이전 단계의 음악들도 가끔씩 감상하시면서 비교해 보시면 더 좋겠습니다.